사진= tvN‘엄마사람’ 캡처
‘엄마사람’의 황혜영이 남편 김경록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tvN 내셔널 엄마그래픽 ‘엄마사람’에서는 투투 출신 황혜영, 주얼리 출신 이지현, 방송인 현영이 출연해, 출산 후 엄마로서 육아를 하며 지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은 “나는 그동안 살면서 ‘행복하다’라는 생각을 안 하고 살았던 것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황혜영은 “남편을 38살에 만나서 39살에 결혼했다. 나는 39살부터 다른 삶을 산다고 얘기한다”며 “우리 신랑 만나서 마인드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또 황혜영은 “그동안 힘들게 살았으니까 앞으로 좀 편하게 살라고 내게 주신 선물이라 생각한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황혜영은 ‘엄마사람’ 에 출연해 쌍둥이 육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엄마사람 황혜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