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영상 캡처, ‘수요미식회’ 피자
‘수요미식회’ 피자 특집을 맞이해 씨엔블루 강민혁이 극찬한 맛집이 화제다.
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피자 특집에는 모델 이현이, 씨엔블루 강민혁이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혁은 한 가게의 피자를 “입에서 폭죽이 터지는 것 같다”고 극찬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현이 역시 “결혼 전 남편과 심하게 싸우고 기분이 나쁜 채로 이곳을 찾았다. 귀찮아서 제일 위에 있는 걸로 시켰는데 피자 한 입을 베어 무는 순간 표정관리가 안 될 정도로 맛있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피자집은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로 신사동에 위치한 정통 나폴리 맛집이다. 국내 최초 나폴리 피자협회의 인증을 받은 ‘마리나라 No.1’과 같은 피자가 유명하다.
한편, ‘수요미식회’ 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수요미식회 피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