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시대 시청률, 2.3% 기록…유병재 ‘열정페이 공약 아쉽네’

입력 2015-04-11 15: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초인시대 시청률 사진= tvn ‘초인시대’ 캡처

유병재가 직접 극본과 주연을 맡은 tvN 드라마 ‘초인시대’ 최고 시청률이 2.3%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첫 방송된 tvN ‘초인시대’는 전국기준 시청률 1.9%, 최고 시청률 2.3%를 기록했다.

유병재는 ‘초인시대’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공약을 묻는 질문에 “시청률 5%가 된다면 1년 동안 열정페이만 받고 tvN에서 근무하겠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한편 유병재가 열연을 펼치는 tvN 드라마 ‘초인시대’는 어느 날 우연한 기회로 초능력을 갖게 된 20대 취준생들의 모험 성장기.

성인 남성이 25세까지 첫 경험을 하지 못하면 초능력이 부여되고, 첫 경험을 하는 순간 능력이 없어진다는 설정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