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사고, 공중으로 떠오르더니…차량 파손 수준 ‘심각’

입력 2015-04-12 17: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진표 사고. 사진출처|방송캡처

김진표 사고. 사진출처|방송캡처

김진표 사고, 공중으로 떠오르더니…차량 파손 수준 ‘심각’

가수 겸 카레이서 김진표가 대형사고를 당했다.

김진표는 12일 생중계된 XTM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200cc 차량 경기 ‘슈퍼 6000(SUPER 6000)’ 클래스 경기에서 차량이 대파되는 사고를 겪었다.

이날 김진표의 차량은 공중으로 떠오른 후 회전하면서 바닥에 착지해 크게 파손됐다. 김진표는 10여분 후 사고 차량에서 빠져나왔으며 경기를 중단하고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그의 부상 정도는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XTM ‘탑기어코리아’의 MC로도 활약했던 김진표는 이번 경기에 소속팀 감독 겸 선수로 출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진표 사고, 어떡해” “김진표 사고, 크게 다치지 않았길” “김진표 사고, 후유증 없어야 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