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힙’ 유승옥 “엉덩이 자신있어, 레깅스만 입는다”

입력 2015-04-14 0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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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바디쇼' 유승옥이 엉덩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온스타일 ‘더 바디쇼(The Body Show)’에서는 최여진, 유승옥, 레이디제인 3MC와 스튜디오에 참석한 여성들이 함께 엉덩이 라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승옥은 몸매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레깅스를 입고 등장해 탄탄한 하체를 보여줬다. 또한 유승옥은 애플힙이라 불릴만큼 업된 엉덩이와 잘록한 허리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승옥은 "허리를 강조하기 위해 엉덩이 운동으로 키운다"고 설명했다.

유승옥은 “엉덩이에 자신감이 생겼다. 사람들이 예쁘다고 해주니 엉덩이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된다”고 말했다.

또 유승옥은 “예전에는 엉덩이를 가리기 위해 긴 옷만 찾아 입었지만 이제는 꼭 레깅스만 입는다”고 말해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더 바디쇼'는 여자들의 신체에 대한 고민을 논하며 부위별 바디 케어 아이템과 운동법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스타일리시 바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온스타일 ‘더 바디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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