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UPI
개봉 이후 국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시리즈 사상 최초로 200만 관객을 돌파한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영화는 개봉 2주차에도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전세계 박스오피스 사이트 Rentrak(4월 2째 주 기준)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개봉 2주차 주말까지 북미 시장에서 2억5200만 달러 그리고 해외에서는 5억4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그리고 전세계 총 수익 8억 달러(한화 약 8757억 원)를 기록해 개봉 전 예측치인 흥행 수익 10억 달러의 수치에 빠르게 도달하고 있다. 특히 지난 주 개봉 국가 64개국에서 모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엄청난 흥행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12일 개봉일 하루 만에 중국에서 무려 총 6천800만 달러 수익을 올렸다. 이 같은 기록은 전편인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의 총 흥행 수익과 비슷한 수치로 개봉하는 국가마다 자체 흥행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이렇듯 여전히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