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오늘(15일)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전격 출연

입력 2015-04-15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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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션, 오늘(15일)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전격 출연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11년 만에 신곡을 내 놓으며 컴백한 지누션이 15일 ‘브로맨스 특집’에 출연한다.

15일 자정 11년 만에 지누션이 신곡 ‘한 번 더 말해줘’가 발표된 뒤 음원차트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누션의 컴백 후 첫 방송이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로 결정 된 것.

지누션은 ‘무한도전’의 ‘토토가’ 출연 이후 [꿈꾸는 라디오] 공개방송 무대에서 새로 앨범을 내게 되면 꼭 다시 출연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누션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한편 타블로는 지누션의 ‘한 번 더 말해줘’를 프로듀싱하고, 유재석 등 ‘무한도전’ 멤버들과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등 지누션을 지원하며 의리를 보여줬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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