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슈퍼매치 ‘지정석 전석 매진, 흥행 예고’

입력 2015-04-15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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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이 18일 빅버드에서 펼쳐지는 서울과의 2015년 첫 번째 슈퍼매치를 맞아 슈퍼매치에 걸 맞는 ‘슈퍼 급’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입장객 전원에게는 수원삼성블루윙즈의 공식후원사인 돌 코리아(대표 제임스 프리데옥스)에서 제공하는 돌 코리아 바나나 3만개가 증정된다.


수원의 ‘돌아온 레전드’ 곽희주가 표지모델로 나선 블루윙즈 매거진 특별호도 이 날 현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블루윙즈 매거진 특별 호에는 곽희주가 수원을 떠나고 돌아오기까지의 과정과 해외 선수생활을 돌아보는 인터뷰, 슈퍼매치의 관전 포인트, 그리고 다양한 인포그래픽 등의 알찬정보가 담겨 있다.


또한 13시 30분부터 경기장 북측에 위치한 중앙광장에서는 수원 청소년 문화센터에서 준비한 댄스 및 보컬 동아리 학생들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며 하프타임에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삼성 SUHD TV 2대 등 푸짐한 경품이 팬들에게 주어질 예정이다.


한편, 슈퍼매치는 현재 폭발적인 예매 속에 15일자로 지정석이 전석 매진되었으며 일부 자유석만 남아있어 반드시 예매가 필요한 상황이다. 슈퍼매치 잔여 석 입장권은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 중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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