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MC그리’ 한솥밥 먹나…MC그리 브랜뉴뮤직 계약 체결

입력 2015-04-15 1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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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MC그리’ ‘산이 MC그리’
사진= Mnet ‘4가지쇼’ 캡처

‘산이 MC그리’ 한솥밥 먹나…MC그리 브랜뉴뮤직 계약 체결

‘산이 MC그리’

산이가 MC그리를 응원했다.

지난 2월 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troducing. 브랜뉴뮤직 막내 MC그리. 김동현. 나도 궁금하다 그리의 행보, 파이팅!”이라는 글과 김동현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브랜뉴뮤직 측은 “김동현이 브랜뉴뮤직의 정식 아티스트로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하고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동현이는 연습생으로서 착실히 트레이닝에 임하며 눈에 띌만큼 빠른 성장세를 보여왔다. 이에 힙합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만을 보고 정식 아티스트로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부족함 없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 아티스트 ‘그리’로 성장해 나갈 동현이에게 지속적이고 애정어린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특히 MC그리는 브랜뉴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지 약 2달 만에 산이의 신곡 ‘모두가 내 발아래’ 피처링에 참여했다. MC그리는 ‘모두가 내 발아래’에서 악플러에 대한 생각을 솔직히 표현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산이는 15일 0시 첫 정규앨범 ‘양치기 소년’의 선공개곡 ‘모두가 내 발 아래’를 발표했다. 래퍼로 첫 도전을 하는 MC그리 김동현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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