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정준하 부인 ‘니모’에게 감사인사 “역시 사랑꾼의 아내”

입력 2015-04-15 2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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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정준하의 부인 ‘니모’에게 감사함을 표시했다.

박지윤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바자회를 한다고 했더니 서래마을 사랑꾼(정준하)님의 아내 니모 씨께서 사랑스런 아들 로하군의 옷과 본인의 옷, 장난감 등을 보내주셨어요”라며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옷과 장난감 등 다양한 물품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어 박지윤은 “꼼꼼하게 챙겨주신 옷가지들을 살펴보니... 역시 사랑꾼의 아내. 보내주신 사랑에 행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며 정준하의 부인 ‘니모’에게 감사함을 드러냈다.

평소 정준하는 아내 니모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일명 ‘서래마을 사랑꾼’으로 불려왔다.

한편 박지윤은 ‘썰전’, ‘크라임씬2’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박지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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