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쌍용자동차 제공
쌍용자동차와 교통안전공단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쌍용차 영업소를 방문하면 EBS 애니메이션 캐릭터 ‘두다다쿵’의 이미지를 담은 차량용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카시트, 목 쿠션, 영화 관람권 등의 경품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교통지도용 안전 깃발도 지원할 방침이다.
쌍용차는 이달 전 차종 구매자에게 페도라 유아 카시트 5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코란도 투리스모 구매자에게는 주차할 때 차량 주변 전체를 모니터할 수 있는 옴니뷰의 ‘어라운드뷰’ 제품 5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고 전해졌다.
쌍용차는 어린이 안전 증진활동 단체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전거 헬멧 착용 생활화를 비롯한 교통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호두바이커 캠페인’을 후원한 바 있다.
지난해부터는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엄마손 캠페인’도 후원하고 있다. 이에 눈에 잘 띄는 노란색 부채 형태로 제작한 ‘엄마손’을 전국 경찰서·교육기관과 협력해 보급하고 있다.
‘쌍용차 어린이 교통안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