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BS ‘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유병재
‘런닝맨’ 유병재
‘런닝맨’ 유병재가 멤버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4월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장수원, 강균성, 손호준, 홍종현, 유병재가 출연해 핫플레이스 탐방 퍼레이드를 펼쳤다.
이날 유병재가 등장하자 ‘런닝맨’ 멤버들은 “대세다” “나 이 분 좋다”며 환호성을 질렀다.
특히 김종국은 유병재를 품에 안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종국은 “병재가 추위를 많이 타니까 잘 안아줘야 해요”라며 유병재를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유병재는 김종국의 눈치를 보며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유재석은 팀원을 보강할 때 “병재가 와야한다”며 유병재에 욕심을 보였다. 결국 김종국과 유재석은 유병재를 두고 쟁탈전을 벌여 팀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 유병재는 먹던 빵을 빼앗겨 본 경험이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유병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