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의자 레이싱 개최, 2시간 동안 사무실 의자 타고 코스 도는 대회

입력 2015-04-21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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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 의자 레이싱 개최’/
출처= 도쿠시마현 나루토시상가 홈페이지 캡처

사무의자 레이싱 개최, 2시간 동안 사무실 의자 타고 코스 도는 대회

‘사무 의자 레이싱 개최’

일본에서 사무 의자 레이싱을 개최했다.

일본 교토 타나베시 키라라 상가진흥연맹에서 주최하는 ‘사무 의자 레이싱’은 2시간 동안 정해진 코스를 돌며 의자의 내구성과 운전자의 근성을 겨루는 레이스이다.

이 대회는 지난 2010년 첫 대회를 개최한 후 올해로 벌써 6회째를 맞고 있다.

‘사무의자 레이싱 개최’ 주최측은 ‘어린 시절 의자를 타고 달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실현해 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사무 의자 레이싱 대회’가 탄생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30일까지 참가접수를 받고 5월 23일 열린다. 1등에게는 오카야마 현에서 생산된 쌀 90kg가 상품으로 주어진다. 레이싱에서 가장 중요한 의자는 참가자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사무 의자 레이싱 개최’ ‘사무 의자 레이싱 개최’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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