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강해야 내 몸이 건강하다] 재발률 높은 베체트병, 면역력 정상화가 우선

입력 2015-04-22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 이지스한의원 나세종 원장

직장인은 시간에 쫓기며 업무를 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식사를 거르고 일을 하거나 잠자는 시간까지 줄여가며 일하는 경우가 많다.

피곤한 직장인들에게는 신체 곳곳에 염증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그 중에서 특히 입 안이 헐거나 자주 트는 경우가 많다. 입 안에 잦은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자가면역질환인 베체트병이라고 한다.

베체트병은 일상생활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의 장애는 초래하지는 않지만 방치할 경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

베체트병으로 포도막염이 발생한 환자의 20%는 시력을 잃을 수 있다. 그리고 소화기계나 중추신경계, 심혈관계를 침범하는 경우에는 생명까지도 위협할 수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증상들이 피곤하면 발생하는 흔한 증상으로 여기기 때문에 무심코 넘기는 경우가 많다. 이런 잘못된 행동은 입안의 염증에서 신체의 다른 부위로 염증증상이 번질 수 있어 증상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 자가면역질환인 베체트병의 근본적인 치료법인 AIR프로그램치료

모든 질환은 병원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에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다. 베체트병의 치료 역시 신체에 나타나는 염증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면역세포의 기능을 정상화하는 치료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면역체계를 정상화하는 치료에는 이지스한의원의 한방치료인 AIR프로그램 치료가 있다.

AIR프로그램 치료는 면역탕약, 진수고, 화수음양단, 면역약침요법, 왕뜸요법, 명상생식요법 등의 구체적인 치료를 통해서 면역력을 회복시킨다.

면역체계를 정상화하고 문제가 되는 오장육부의 원인을 진단, 치료함으로써 치료가 끝난 후에 환자 스스로의 관리만으로도 증상의 재발을 막을 수 있는 상태에 이를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자가면역질환인 베체트병은 증상이 발생하는 원인이 명확하지 않고, 재발률이 높은 만큼 완치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평소 질환에 노출되지 않도록 건강한 생활 습관과 함께 자신만의 피로 관리 방법을 찾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평소 자가면역질환인 베체트병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면역을 바로 잡아주는 AIR프로그램으로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이지스한의원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에 위치하고 있다.


이지스한의원 나세종 원장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