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필의 첫 디지털싱글 'Marry Me'는 21일 정오 공개직후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특히 김필과 배우 박수진이 결혼을 앞둔 신랑 신부로 출연한 'Marry Me' 뮤직비디오는 달콤한 4월의 커플 케미를 과시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Marry Me'는 포근한 봄의 감성에 맞는 경쾌한 멜로디와 귓가에 맴도는 반복적인 코러스가 특징인 로맨틱한 웨딩송으로, '슈퍼스타K6' 당시 보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곡이다.
김필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진지한 감성에서 벗어나 달달하고 로맨틱한 보이스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