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김연지, 확 달라진 외모+가창력으로 ‘실검 1위’

입력 2015-04-22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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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백인백곡-끝까지간다’ 방송 캡처

‘끝까지 간다’ 김연지, 확 달라진 외모+가창력으로 ‘실검 1위’

‘끝까지 간다 김연지’

‘끝까지 간다’에 출연한 김연지가 화제다.

21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는 과거 그룹 씨야에서 메인 보컬로 활동했던 가수 김연지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4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김연지는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를 자랑하며 박정현의 ‘꿈에’를 열창했다.

김연지가 첫 소절을 부르자마자 곳곳에서 감탄이 새어나왔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가창력이 더해져 감동이 배가됐다.

김연지는 4년의 공백이 무색하게 완벽한 가창력으로 미션을 성공했다.

이에 문희준은 “무대로 다시 돌아온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극찬했고, 케이윌은 “손승연에 이은 또 하나의 장풍이 아닐까 싶다”라는 말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연지는 최근 신곡 ‘잊었니’를 발표했다.

‘끝까지 간다 김연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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