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해양수산부 제공
‘정부 세월호 인양하기로’
정부가 세월호를 인양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2일 국민안전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세월호 선체를 인양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이르면 9월중 인양 작업에 착수하기로 했으며 작업 기간은 1년에서 1년 6개월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인양 방식은 실종자 유실 및 훼손을 막기 위해 해상크레인과 플로팅도크 방식을 이용한 통째 인양으로 정해졌다.
한편 인양 비용은 날씨와 현장 조건에 따라 1000억원(1년)~1500억원(1년6개월) 가량이 들 것으로 예상됐다.
‘정부 세월호 인양하기로’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