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혼조 마감, 美 원유재고량 80여년 만에 ‘최고치’

입력 2015-04-23 10: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여성동아 DB

국제유가 혼조 마감, 美 원유재고량 80여년 만에 ‘최고치’

‘국제유가 혼조 마감’

국제유가가 22일(현지시간) 혼조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가 전날대비 45센트(0.8%) 내린 56.1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상황은 미국 원유재고량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주말 원유재고가 530만 배럴 늘어나 4억8900만 배럴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80여년 만에 최고치이다.

반면, 금값은 하락해 3월 31일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6.20달러(1.4%) 내려간 1186.9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혼조 마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