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SBS ‘썸남썸녀’에 합류하며 방송 최초로 자택과 친동생을 공개한다.
서인영 측은 28일 방송되는 SBS ‘썸남썸녀’에서 서인영이 방송 최초로 자택 공개하며 미모의 여동생도 깜짝 출연 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썸을 넘어 진정한 사랑 찾기'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동고동락하며 펼쳐내는 솔직하고 진솔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서인영은 노을의 강균성과 새롭게 합류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서인영이 ‘썸남썸녀’를 통해서 외부에 한 번도 공개한 적이 없는 집안을 최초로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여동생도 깜짝 출연해 서인영과의 자매애를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5월 서인영은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동생도 한 성격 한다”면서 과거 동생의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다가 의절할 뻔한 일화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