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한고은, 과거 발언 ‘눈길’… “우울증 있나 정신과 감정도 받아봤다”

입력 2015-04-24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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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DB

'해피투게더3 한고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한고은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한고은은 우울증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한고은은 “혼자 있을 땐 하루에 한 마디도 안 할 때도 있다. TV를 볼 때도 워낙 리액션이 없어서 옆에 있는 사람이 웃고 있으면 신기하게 쳐다본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우울증을 언급했고, 한고은은 “혹시나 우울증이 있나 해서 정신과 감정도 받아봤다”고 고백했다.

한편 한고은은 ‘해피투게더3’에서 타고난 피부와 몸매비결을 밝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해피투게더3 한고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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