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송지효, ‘진짜 비’ 맞으며 열연…프로 면모 ‘물씬’

입력 2015-04-24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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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tvN, ‘구여친클럽’ 송지효

‘구여친클럽’ 송지효, ‘진짜 비’ 맞으며 열연…프로 면모 ‘물씬’

‘구여친클럽’ 송지효

‘구여친클럽’ 송지효가 극중 프로듀서로 열연해 프로다운 면모를 뽐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송지효 주연의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폭우 속에서도 변함없는 열정을 보이며 프로듀서에 완벽 몰입한 송지효의 모습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송지효(김수진 역)는 ‘구여친클럽’ 진짜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온몸으로 비를 맞으며 리얼한 연기를 펼쳤다. 촬영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내기 위한 것.

특히 드라마 현장스태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진짜 비 올 때 찍어야 돼”라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구여친클럽’에서 송지효는 생계형 영화사 프로듀서 김수진으로 분한다.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은 내달 8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 예정.

‘구여친클럽’ 송지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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