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송지효, 실제 비 맞으며 촬영… 프로의식 ‘눈길’

입력 2015-04-24 18: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tvN‘구여친클럽’ 캡처

사진= tvN‘구여친클럽’ 캡처

'구여친클럽 송지효'

배우 송지효가 실제 비를 맞으며 촬영에 임하며, 프로의식을 과시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어제(22일), 송지효 주연의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극본 이진매, 연출 권석장, 제작 JS픽쳐스)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폭우 속에서도 변함없는 열정을 보이며 프로듀서에 완벽 몰입한 송지효의 모습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송지효(김수진 역)는 촬영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진짜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온몸으로 비를 맞으며 리얼한 연기를 펼쳤다. 특히, 드라마 현장스태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진짜 비 올 때 찍어야 돼”라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처럼, 극에서 맡은 열혈 영화 프로듀서 캐릭터와 완벽한 일치를 자랑하는 송지효의 리얼 열연은 벌써부터 ‘구여친클럽’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송지효가 생계형 영화사 프로듀서 김수진으로 분할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은 오는 5월 8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구여친클럽 송지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