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친동생 방송 최초로 공개... 연예인급 미모 '깜짝'

입력 2015-04-25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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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미모의 친동생을 깜짝 공개한다.

서인영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썸남썸녀'(연출 장석진 박미연)를 통해 최초로 자택을 공개하고 미모의 여동생도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서인영이 '썸남썸녀'를 통해서 외부에 한 번도 공개한 적이 없는 집안을 최초로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여동생도 깜짝 출연해 서인영과의 자매애를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혀 시선이 집중됐다.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썸을 넘어 진정한 사랑 찾기'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동고동락하며 펼쳐내는 솔직하고 진솔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서인영과 함께 노을 강균성도 새롭게 합류한다.

과거 서인영은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동생의 성깔을 처음 봤다"며 "자기는 연예인도 아닌데 왜 내 사진을 공개하느냐고 화를 많이 냈다"고 말하며 어린 시절 사진 한 장만을 공개해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서인영의 미모의 친동생은 오는 28일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썸남썸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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