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김수미 “탁재훈, 며칠 전에 내가 통화했다”

입력 2015-04-25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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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 김수미 “탁재훈, 며칠 전에 내가 통화했다”

‘나를 돌아봐 김수미’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의 이혼 합의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와 절친한 선배 배우 김수미의 언급도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주 첫 방송된 KBS 2TV 자아성찰 리얼리티 '나를 돌아봐'에서는 장동민이 김수미의 매니저로 나선 가운데 김수미는 탁재훈을 언급했다.

장동민이 운전을 하고 있는데 김수미는 대뜸 "이수근은 요즘 뭐하냐"고 물었다.

장동민은 "열심히 코미디를 짜고, 자숙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수미는 이수근의 상황을 모르는 듯 "지금 안 나와?"라고 물었고, 당황한 장동민은 "(탁)재훈 형이랑 같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수미는 "재훈이는 며칠 전에 내가 통화했어"라며 "너무 속상해 애XX도 있는데"라고 말해 시선이 집중됐다.

탁재훈은 지난 22일 아내 이 씨와 소송 1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탁재훈과 이 씨 측은 양육비, 재산분할, 위자료 등 일체의 상황을 원만히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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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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