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강남, 유라 벽화 실력에 ‘화들짝’…‘예고 미술과 출신답네’

입력 2015-04-25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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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사진= MBC ‘나혼자산다’ 캡처

‘나혼자산다 강남’
/사진= MBC ‘나혼자산다’ 캡처

‘나혼자 산다’ 강남, 유라 벽화 실력에 ‘화들짝’…‘예고 미술과 출신답네’

‘나혼자산다 강남’

나혼자산다 강남과 함께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벽화 그리기 실력을 과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걸스데이 유라가 강남의 집을 방문해 벽화 그리기를 도왔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다른 방송에서 친해졌는데 그때 보니 그림을 잘 그리더라. 생각을 해서 전화했는데 흔쾌히 콜했다”며 유라에게 도움을 요청한 이유를 밝혔다.

울산예고 미술과 출신으로 유라는 미술학도를 꿈꿨던 아이돌답게 수준급의 멋진 벽화를 완성해 냈다.

왼쪽 담벼락에는 주홍빛의 야자나무를 그려 이국적이면서도 시원한 이미지를 그렸고 오른쪽 담벼락에는 강남의 노란 머리와 귀여운 얼굴이 인상적인 이 벽화를 완성했다.



강남의 매니저는 유라에게 한결 같은 사심을 드러내며 웃음을 선사했으며 강남은 유라에게 “팔 안 아프냐. 너랑 이거 하고 있으니깐 우결 같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한편 혼자 사는 사람들의 일상을 담는 ‘나 혼자 산다’는 현재 김용건, 전현무, 김광규, 이태곤, 육중완, MIB 멤버 강남 등이 고정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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