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측 “멤버들 해외 음식배달 도전”… 식스맨 광희는?

입력 2015-04-26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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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측 “멤버들 해외 음식배달 도전”… 식스맨 광희는?

MBC '무한도전'이 10주년을 맞아 해외 음식 배달서비스를 기획했다.

'무한도전' 측은 프로그램 공식 트위터와 공식 사이트를 통해 "'무한도전' 해외 음식 배달 서비스! 전 세계 어디든 여러분의 사연이 담긴 음식을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배달해 드립니다. 꼭 사연과 함께 신청해주세요"라고 공지했다.

이어 공식 사이트에는 해외 음식 배달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사연 게시판이 마련돼 시청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게시판에는 오픈한 지 반나절도 되지 않아 약 1700여 건의 사연이 올라왔다.

이번 해외 음식 배달서비스는 '무한도전'의 10주년 특집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벤트로 풀이되며, 최근 '식스맨' 프로젝트로 선발된 광희의 참여 여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25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10주년 특집 앙케이트 결과가 공개됐다. 그 결과 무인도 특집이 '가장 보고 싶은 특집'으로 선정돼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다시 한 번 무인도 특집을 재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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