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유재석, 아들 관련 하소연… “벌써 2년 전부터…”

입력 2015-04-26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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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유재석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들 지호와 관련된 하소연을 늘어놓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유재석은 아들이 2년 전부터 속을 썩이고 있다고 밝했다.

이날 김구라는 “유재석 덕분에 프로그램 하나를 건졌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구라는 유재석에게 동상이몽을 통해 아이들의 심리에 대해 한 수 배워가라고 조언하며 “이제부터 (지호도) 속 썩인다”고 충고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벌써 2년 전부터 속 썩인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아이들은 내 속으로 낳은 자식들이지만 부모에게 조종당하길 거부한다”고 맞장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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