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버’ 이재준, 女心 어택급 황금비율 수트핏

입력 2015-04-26 17: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더러버’ 이재준, 女心 어택급 황금비율 수트핏

배우 이재준의 Mnet ‘더러버’(The Lover)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더러버’ 3화에서는 내성적이고 집 안에서만 생활하기를 좋아하는 일명 ‘방콕남’ 준재(이재준 분)가 취업 준비를 위해 수트를 입고 등장, 눈을 뗄 수 없는 완벽한 수트 핏을 선보여 여심을 제대로 자극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준은 촬영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머리가 천장에 닿을 듯 188cm의 큰 키와 탄탄한 몸매까지 고루 갖춘 이재준은 네이비 컬러의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캐주얼한 티셔츠와 트레이닝 복을 벗고 수트와 넥타이까지 맨 채 어엿한 청년의 모습을 선보인 이재준은 짧은 시간 내에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어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재준은 데뷔 이후 첫 드라마 주연임에도 코믹 연기는 물론 복잡한 감정연기를 선보여야 하는 브로맨스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재준은 상대역인 타쿠야와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아슬아슬한 스킨십을 선보이고 있어 앞으로 펼쳐질 둘의 에피소드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더러버’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갖고 있는 20~30대 4쌍의 리얼 동거스토리를 다룬 옴니버스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매니지먼트 숲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