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서예지, 청순 매력에 개리 사심 폭발 “나 향수 뿌렸다”

입력 2015-04-27 1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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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서예지’

‘런닝맨’ 서예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위험한 신부들’ 특집으로 꾸며져 서예지, 제시, 김유리, 초아,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커플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예지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서예지와 파트너가 된 개리는 레이스 내내 서예지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개리는 “서예지가 매일 새벽 1시에 한강변에 간다고 말했다”며 “이건 내게 호감이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개리는 이동할 때 “이상하게 미인들이 나오면 날씨가 좋다”며 “향수 냄새 너무 세게 나지 않니? 여자 게스트 오랜만에 나와서 나 향수 뿌렸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예지는 현재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에서 미녀 닥터 황지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런닝맨 서예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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