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들어가게 만드는 식품, ‘이 것’만 먹으면 올여름 ‘걱정 無’

입력 2015-04-27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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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DB

배를 들어가게 만드는 식품, ‘이것’만 먹으면 올여름 ‘걱정 無’

'배를 들어가게 만드는 식품'

올여름 비키니 걱정을 날려줄 배를 들어가게 하는 식품이 알려졌다.

미국의 여성잡지 레드북(Redbook)은 배를 들어가게 만드는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배를 들어가게 만드는 식품 첫 번째는 ‘아보카도’다. 아보카도는 ‘영양소의 금광’이라고 불리는 열대과일이다.

아보카도에는 단일불포화지방 같이 몸에 좋은 지방이 풍부해 포만감은 주지만 몸에 축적되지 않는다. 포만감을 오래 느낄 수 있지만 체중은 증가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연구에 의하면 점심 때 아보카도 반쪽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저녁 때까지 포만감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를 들어가게 만드는 식품 두 번째는 ‘후추’다. 음식에 후추 반 숟가락만 첨가하면 살을 빼는 데 좋다. 후추에는 매운맛을 내는 ‘피페린’이 많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새로운 지방 세포의 생성을 막는 효능이 있으며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지방 제거에 도움이 된다.

배를 들어가게 만드는 식품 세 번째는 ‘사과’다. 연구에 의하면 사과에 많이 들어있는 섬유질과 폴리페놀 성분은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시켜 체중 감량에 좋다. 사과는 잘 씻은 뒤 껍질 채 먹는 게 좋다.

배를 들어가게 만드는 식품 네 번째는 ‘아몬드’다. 아몬드는 적당량을 간식으로 먹을 경우 뱃살을 빼는 데 아주 좋은 견과류다. 아몬드에는 섬유질과 건강에 좋은 지방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하루에 먹는 아몬드 양은 한줌(약 23개) 정도가 적당하다.

배를 들어가게 만드는 식품 다섯 번째는 ‘베리류’다. 블루베리·아사이베리·라즈베리·딸기 등의 베리류에는 항산화제가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섬유질도 많이 함유돼 있다. 이런 성분들은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키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베리류에 들어있는 탄수화물은 몸속에서 당분이나 지방으로 변하지 않고 에너지에 사용돼 좋다.

'배를 들어가게 만드는 식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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