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JS컵에 참가하는 벨기에 대표팀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JS파운데이션이 주최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본 대회는 오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U-18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로 주최국 대한민국을 비롯한 유럽의 전통강호 벨기에, 프랑스를 포함해 남미의 우루과이 총 4개국의 U-18 청소년 대표팀이 참가한다.
한국과 벨기에의 맞대결은 5월1일 오후 5시15분 수원 월드컵경기장서 열린다.
한편 이번 대회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전 경기 관람이 가능한 풀패키지석과 스페셜패밀리석, 지정석, 자유석 등 다양한 티켓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2015 수원 JS컵 U-18 국제청소년 축구대회’ 공식 홈페이지 (www.suwonjscup.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SUWONJSCUP)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