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설악워터피아, 5월1일 야외시설 전면 개장

입력 2015-04-27 1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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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리조트가 운영하는 온천 테마파크 ‘설악 워터피아’가 5월 1일 야외시설을 전면 개장한다. 노천스파를 비롯해 ‘토렌트리버’, ‘월드앨리’, ‘샤크웨이브’ 등 주요 어트랙션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설악 워터피아는 야외 개장을 맞아 5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워터피아에 선물이 쏟아진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화리조트 설악과 쏘라노를 이용하는 투숙객을 대상으로 체크인 시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해 결과에 따라 워터피아 무료입장권, 50%할인권, 또래오래, 던킨도너츠 등 워터피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식음료 무료 이용권 등을 선물한다.

또한 관광주간을 맞아 5월 1일부터 10일까지 SNS 모바일 사진대회 ‘사라진 아빠를 찾습니다!’도 진행한다. 전국 12개 한화리조트에서 아빠의 사진을 찍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whahotelandresort) 또는 이메일(risingsun@hanwha.com)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한화리조트 모바일앱 투표를 통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품권과 스타벅스 기프티콘 100개를 상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는 5월 21일 한화리조트 모바일앱 뉴스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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