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허리사이즈22인치의 비결은… 밥 대신 ‘이것’

입력 2015-04-28 0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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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인스타그램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일반인과의 결혼으로 화제가 된 김나영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신의 허리사이즈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김나영과 양희은이 출연해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은 “그동안 고기를 너무 많이 먹은 것 같아 고기한테 미안해 쉬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김나영의 허리 사이즈를 물었고 김나영은 “22~23인치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김나영은 “저는 평소 달걀을 삶아 밥 대신 즐겨 먹는다”며 “고기를 그렇게 안 좋아한다. 그동안 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 자제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양희은은 “나는 초등학교 1~2학년 때 아마 그랬을 것 같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샘킴은 머쉬룸과 밀라노를 합친 ‘뭐라노’를, 박준우는 송로버섯을 사용한 ‘파리송로’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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