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아중 “섹시하고 푸근한 매력이 공존하는 사람이 좋다”

입력 2015-04-28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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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힐링캠프 김아중’

‘힐링캠프’ 김아중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배우 김아중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제동은 김아중이 한 남자의 이야기를 몇 시간 넘게 한 적이 있다고 폭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아중은 “이상형이 한석규인데 그 사람과 공통점이 있지 않냐. 섹시함과 푸근함이 함께 있는데 그 매력이 공존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제동은 “손석희 보다 내가 못한 게 뭐야”라고 발끈해 김아중의 이상형이 손석희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김제동은 손석희 분위기로 바바리코트를 입고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아중은 김제동의 집에서 라면을 먹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힐링캠프 김아중’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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