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PD “변요한, 검증받지 못했지만 에너지 충만한 배우”

입력 2015-04-30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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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여친클럽’ PD “변요한, 검증받지 못했지만 에너지 충만한 배우”

권석장 PD가 ‘구여친클럽’에 배우 변요한을 캐스팅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3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 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는 tvN 새 금토 드라마 '구여친클럽'(극본 이진매, 연출 권석장) 제작 발표회가 변요한, 송지효, 이윤지, 장지은, 류화영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권 PD는 이날 변요한에 대해 "사실 변요한의 작품을 많이 보지는 않았다. 하지만 '미생'에서 변요한에게서 독특한 느낌을 받았다. 검증받지 못했다는 불안감이 있지만 내면의 에너지가 충만한 배우"라고 말했다.

한편 tvN 사자대면 스캔들 ‘구여친클럽’은 ‘슈퍼대디 열’ 후속으로 오는 5월 8일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변요한과 송지효의 호흡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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