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변요한, 이상형 고백 “레이첼 맥아담스에게 반했다”

입력 2015-04-30 17: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동아닷컴 DB

‘구여친클럽 변요한’

‘구여친클럽’ 변요한이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3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의 제작발표회에는 권석장 PD를 비롯해 송지효, 변요한, 이윤지, 장지은, 류화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청일점인 변요한의 이상형 월드컵이 진행됐다.

그는 송지효와 이윤지를 두고 “촬영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질 것 같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그는 “역할로 본다면 동갑내기를 택하겠다”며 송지효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변요한은 류화영과 장지은 사이에서 “편안함을 추구하기 때문에 역할 상 연상인 장지은을 택하겠다”고 말하면서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결승전에서 거침없이 레이첼 맥아담스를 선택한 변요한은 “영화 ‘노트북’에서 레이첼 맥아담스에게 반했다”고 밝혔다.

한편 ‘구여친클럽’은 ‘슈퍼대디 열’ 후속으로 오는 5월 8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구여친클럽 변요한’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