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JPG]'전설의 팝스타' 폴 매카트니 "매너도 전설"

입력 2015-05-02 0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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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매카트니, 매너도 전설 ‘엄지 척’

전설의 팝스타 폴 매카트니의 첫 내한 현장.

영국의 록밴드 비틀스의 폴 매카트니가 1일 오후 자신의 전용기를 타고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입국장에 들어선 폴 매카트니는 한국팬들을 향해 엄지를 치켜 올리고 '두 팔 벌려’ 세리머니를 하는 등 열렬한 환호에 보답했습니다.

다음 사진은 오늘의 장면입니다. 즉, '오늘의 JPG’입니다.

폴 매카트니가 준비된 차량을 이용해 공항을 빠져나가는 모습입니다. 보통 국내외 톱스타가 탑승한 차의 창문이 열리는 경우는 보기 드문 편입니다. 안전이라는 이유가 크겠지요. 하지만, 폴 매카트니는 달랐습니다. 창문을 통해 밝은 표정으로 엄지를 치켜 올리는 그의 모습은 전설의 팝스타 이름에 걸맞았습니다

한편, 이번 ‘비틀스’ 폴 매카트니의 내한 콘서트는 2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립니다.

김포공항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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