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새우편번호 도입, 6자리에서 5자리로 간소화… ‘효율성↑’

입력 2015-05-06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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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북지방우정청 제공

‘8월 새우편번호 도입’

오는 8월부터 새우편번호가 도입됨에 따라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번에 도입되는 새 우편번호는 기존 6자리에서 5자리로 간소화된다.

새 우편번호는 지난해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도로명 주소와 더불어 하천, 철도, 대로 등 객관적인 지형지물을 기준으로 설정돼 있는 국가기초구역을 기반으로 한다.

8월부터 도입되는 새 우편번호는 앞의 3자리까지는 시군구 단위를, 뒤 2자리는 일련번호로 구성되며 전국적으로 총 3만 4000여개가 부여돼 있다.

변경된 우편번호는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 우정사업본부, 전국 우체국 홈페이지 및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에서 쉽게 검색할 수 있다.

‘8월 새우편번호 도입’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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