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파참’ 서유리, ‘경찰청사람들 2015’서 악녀 연기 도전

입력 2015-05-06 16: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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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파참’ 서유리, ‘경찰청사람들 2015’서 악녀 연기 도전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MBC ‘경찰청사람들 2015’을 통해 악녀 연기에 도전했다.

서유리는 4일 방송되는 ‘경찰청사람들 2015’에서 사건 드라마를 통해 실제 사건을 보는듯한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인다.

90년대 ‘경찰청사람들 2015’에서 지성, 정두홍 등 수많은 스타들이 무명시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지만 실제 인기 스타가 사건 드라마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성우 출신 방송인인 서유리는 최근 MBC의 ‘경찰청사람들 2015’를 진행하는 ‘미스 마리테’로 출연하고 있다. 또 이전에 컴퓨터 게임을 홍보하면서 공개된 ‘흑역사 동영상’이 화제가 되며 ‘열파참 서유리’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유리의 악녀 연기와 함께하는 ‘경찰청사람들 2015’는 7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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