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영 6일 정오 싱글 ‘아파요’ 발표

입력 2015-05-06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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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준영이 6일 싱글 '아파요'를 발표했다.

Mnet '보이스코리아'를 통해 소울풀한 보이스를 선보인 바 있는 최준영은 '아파요'로 가요계에 복귀,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최준영은 '보이스코리아' 출연 이후 싱글 ‘거짓말’, ‘궂은 비’와 드라마 '출생의 비밀', '못난이주의보' 등의 OST, 지드래곤 월두투어 콘서트 보컬세션으로 활동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에 발표된 '아파요'는 잔잔한 여운이 남는 피아노의 선율과 매끄러우면서도 감성을 터치하는 최준영의 목소리가 인상적이며, 곡이 진행될 수록 격정적이고 우수에 젖은 듯한 아련함으로 서정성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한편 이번 곡의 작사, 작곡엔 4O’clock이, 편곡엔 위켄드 다이어리가 참여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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