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현지, 34인치라던 힙사이즈 사실은… ‘헉’

입력 2015-05-06 17: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tvN ‘택시’ 캡처

사진= tvN ‘택시’ 캡처

‘택시 이현지’ ‘택시 이현지’

방송인 이현지가 실제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본격 바캉스 시즌을 약 100일 앞두고 명품 몸매 3인방 강예원, 정인영, 이현지을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지는 “몸매 사이즈가 어떻게 되냐?”는 이영자의 물음에 “정확히 잘 모르겠는데, 내 가슴이 엄청나게 큰 건 아니다. 33~34인치 사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수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이현지는 “허리는 24인치다”라고 밝히며 “솔직히 엉덩이가 박진영 씨도 어감 때문에 34인치라고 한 거다. 내 원래 엉덩이 사이즈는 36인치다”라고 고백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현지의 트레이드마크인 애플힙이 도드라진 화보 사진을 공개해 정인영과 강예원은 물론 이영자까지 감탄사를 연발하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