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배우 윤소희, 카이스트 입학 당시 받았던 질문은? ‘창의력 넘치는 답변’

입력 2015-05-06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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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동아닷컴DB.

‘윤소희’


‘엄친딸’ 배우 윤소희가 카이스트 면접 당시 받았던 질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윤소희가 출연했다. 이날 윤소희는 카이스트 입학 당시 받았던 문제 하나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윤소희는 “카이스트에 입학할 때 받았던 문제 중 ‘가을철 길가에 낙엽이 떨어져 거리가 지저분해지는데 소각하지 않고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라는 문제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윤소희는 “난 그때 낙엽을 밟는 축제를 생각해냈다. 심사위원들이 좋게 반응 하셨다. 실제로 그 다음해에 일본에서 이런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윤소희 발언에 “윤소희, 대단해” “윤소희, 완벽하다” “윤소희, 창의력 넘치네” “윤소희, 부족한 게 뭘까?” “윤소희,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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