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 LG이노텍 이웅범 사장과 무슨 사이?

입력 2015-05-06 2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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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이웅범. 동아닷컴DB.

‘이이경 이웅범’


배우 이이경이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의 아들로 알려져 새삼 화제가 됐다.


최근 이이경은 패션지 그라치아와의 인터뷰에 “새벽마다 스쿠터 타고 강남 영어 학원에 가서 일했다. 그리고 다시 강북으로 넘어와서 연기 배우고 저녁에는 강남역 카페에서 마감까지 서빙하고, 잠깐 집에 들어왔다가 새벽에 다시 나가고”라며 과거 일상을 회고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이경 아버지 이웅범 사장은 지난해 연봉으로 10억24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급여 9억2500만원에 상여 9900만원을 합한 돈이다.


누리꾼들은 이이경 이웅범 소식에 “이이경 이웅범, 이럴 수가” “이이경 이웅범, 놀랍다” “이이경 이웅범, 그랬구나” “이이경 이웅범, 부럽다” “이이경 이웅범,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이경은 지난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해 이후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얼굴을 알려온 배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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