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액션’ 손태영, 둘째 딸 리호 얼굴 공개에… ‘우월 유전자 인증’

입력 2015-05-08 0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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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액션 손태영’ ‘레이디 액션 손태영’

‘레이디 액션’ 손태영의 둘째 딸 리호의 얼굴이 공개됐다.

권상우는 지난달 20일 자신의 웨이보에 “안녕하세요. 딸 리호의 백일을 축하해주세요. 아름다운 공주 리호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 번창을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딸 리호 양의 얼굴이 담겨있다.

특히 리호 양은 하품을 하는 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손태영은 ‘레이디 액션’ 출연 이후 남편 권상우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긍정적이었다. 처음에 남편이 액션을 가르쳐 주려고 하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남편이)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라 배웠다. 그런데 깊게 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화도 못 내고 그냥 조용히 넘어갔다. 남편은 더 가르쳐주고 싶어 했지만 액션은 정두홍 감독에게 배워야 할 것 같다”고 덧붙여 보는이들을 폭소케했다.

손태영이 출연하는 ‘레이디 액션’은 여배우들이 액션 연기를 통해 여자의 한계를 뛰어넘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린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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