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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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에서 강남 최고의 수육집이 소개됐다.
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도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문 닫기 전 꼭 가야 할 설렁탕 맛집’이 소개됐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외고집 설렁탕은 맑고 담백한 맛의 설렁탕으로 유명하며 파 채가 수북이 올라간 한우 수육이 인기메뉴로 꼽힌다.
신동엽은 대치동 외고집 설렁탕에 대해 “설렁탕 맛집 2위로 선정됐다고 하더라”며 소개했다.
이현우는 “정말 개운하다. 고기와 뼈를 우려낸 것 같지 않게 해물탕 같은 시원함이 있다”며 “굳이 비교를 하자면 소고기뭇국 같은 시원함이 느껴졌다”고 평가했다.
홍신애는 “뼈보다 고기의 비중이 크다. 진짜 맛있는 것이 바로 수육이었다. 딱 알맞게 삶아 나온 수육이 정말 맛있더라”고 호평했다.
강용석 역시 “설렁탕이 워낙 대중적이라서 많은 식당에서 설렁탕을 파는데 진짜 설렁탕을 만드는지 아닌지 확인하려면 수육을 파는지를 확인하면 된다”며 “수육은 이 가게가 최고인 것 같다. 강남최고”라고 극찬했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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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요미식회 설렁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