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5G 연속 장타… 5월 들어 방망이 폭발 ‘기대감 ↑’

입력 2015-05-07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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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추신수 5G 연속 장타… 5월 들어 방망이 폭발 ‘기대감 ↑’

'추신수 5G 연속 장타'

추신수(33·텍사스)가 5월 들어 방망이가 폭발하고 있다.

추신수는 6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파크에서 벌어진 휴스턴과의 원정경기에서 5연속경기 2루타에 득점도 성공시켰다.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장한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장쾌한 2루타를 성공시켰다. 2일 오클랜드전부터 5경기 연속 2루타. 이어 프린스 필더의 적시 2루타때 홈을 밟았다.

추신수는 이날 5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렸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151(73타수 11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텍사스는 이날 경기서 7-1로 승리했다.

'추신수 5G 연속 장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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