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수 인스타그램 캡처, 종영 ‘앵그리맘’](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5/05/08/71134242.2.jpg)
사진= 지수 인스타그램 캡처, 종영 ‘앵그리맘’
종영 ‘앵그리맘’
배우 지수가 ‘앵그리맘’ 종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지수는 7일 소속사 프레인TPC 유튜브를 통해 “저한테 벚꽃 같은 작품”이라며 운을 뗐다.
지수는 극 중 맡았던 고복동 역을 언급하며 “복동이 이름대로 복 받았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작품은 끝나겠지만 ‘앵그리맘’이라는 작품 그리고 고복동 역할은 제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 같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그는 “봄처럼 아름답고 화사하고 정말 기분 좋게 다가왔다. 이렇게 금방 끝날 생각을 하니까 마음이 안 좋은데 그래도 이렇게 좋은 작품이 잘 만들어져 정말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수는 “우리 ‘앵그리맘’ 스태프들, 감독님, 선배님들 정말 다 감사드린다. 앞으로 또 좋은 작품에서 같이 작업했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앵그리맘’ 사랑해주시고 고복동 역할에 관심 가져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7일 오후 종영한 ‘앵그리맘’ 마지막 회는 9.0%(이하 전국 기준) 시청률로 마무리했다.
종영 ‘앵그리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