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버이날, 임창정 아들에게 받은 손편지 공개 “근데 왜 맨날 속 썩이는지” ‘폭소’

입력 2015-05-08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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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DB

‘오늘 어버이날’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오늘(8일) 어버이날을 맞아 아들에게 받은 손편지를 공개했다.

임창정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버이날. 이놈이 진심일까. 근데 왜 맨날 속 썩이는지. 난 우리 아버지보다~ 행복한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임창정이 아들에게 받은 손편지를 촬영한 것으로 해당 손편지에는 임창정 아들의 아버지에게 감사한 마음이 담겨 있다.

이러한 가운데 임창정 아들은 오늘 어버이날을 5월8일이 아닌 4월8일로, 어버이날이 아닌 어버의날로 작성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창정은 올해 영화 ‘치외법권’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늘 어버이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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