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무단침입, 데뷔 앞두고 티저영상 공개… ‘다이나믹하네’

입력 2015-05-08 1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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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몬스타엑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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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타이틀곡 ‘무단침입’의 티저영상을 8일 정오 공개했다.

몬스타엑스 측은 오늘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무단침입’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하며 전격 데뷔를 알렸다.

‘무단침입’ 뮤직비디오에서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거리의 갱스터로 분해 거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소속사 측은 “몬스타엑스의 데뷔곡 ‘무단침입’ 뮤직비디오는 마치 한 편의 액션영화를 방불케하는 긴박하고 스피디한 편집감과 압도적 스케일의 세트로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무단침입’ 뮤직비디오는 손담비 ‘미쳤어’, 애프터스쿨의 ‘뱅’, DJ DOC ‘나 이런 사람이야’, 씨스타의 ‘나혼자’ 등을 작업한 국내 최고의 뮤직비디오 감독 주희선이 참여, 마치 블록버스타 영화와 같은 다이나믹한 장관을 선보인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5월 13일 8시 롯테카드 아트센터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가지고, 14일 첫 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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