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무단침입, 액션영화 방불케 하는 스펙터클함

입력 2015-05-08 1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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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무단침입.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새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타이틀곡 ‘무단침입’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8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무단침입’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전격 데뷔를 알렸다.


‘무단침입’ 뮤직비디오에서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거리의 갱스터로 분해 거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소속사측은 “몬스타엑스 데뷔곡 ‘무단침입’ 뮤직비디오는 마치 한 편의 액션영화를 방불케 하는 긴박하고 스피디한 편집감과 압도적 스케일의 세트로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기대하셔도 좋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무단침입’ 뮤직비디오는 손담비 ‘미쳤어’, 애프터스쿨의 ‘뱅’, DJ DOC ‘나 이런 사람이야’, 씨스타의 ‘나 혼자’ 등을 작업한 국내 최고의 뮤직비디오 감독 주희선이 참여, 마치 블록버스타 영화와 같은 스펙터클한 장관을 선보이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14일로 데뷔를 확정하고 13일 미디어 쇼케이스와 팬 쇼케이스를 동시에 개최하며 엠넷 ‘노머시(NO. MERCY)’ 이후 6개월간에 걸친 프로모션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12월 엠넷 노머시로 가장 화려한 미션전쟁을 치룬 주헌, 셔누, 기현, 형원, 원호, 민혁, 아이엠(I.M)의 최종 7인으로 구성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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